[질문] 턴키공사 입찰시 질의/회신 내용의 해석

입찰

질문자:c114

등록일 2012-11-30 06:11, 답변기한 2012-11-30, 조회수 2117

당 현장은 관공사 현장으로 턴키공사로 사업이 진행중입니다.
당 사업부지의 성토용 토사반입과 관련하여, 현장설명서에는 별도 명시되어 있지 않으며, 입찰 안내서 내에 [현재추진중인 계획도로 공사로 인해 발생한 토사를 매립공사에 활용할수 있도록한다.] 명시되어 있습니다. 공사착공 이후 인근 국도현장에서 당 현장으로 토사반입공사를 실시 국도현장여건상 토사가아닌 발파암으로 현장내 반입이 진행되었고, 암 반입과 관련하여 설계변경을 진행하고 있던 중 입찰 전 발주처와의 질의/회신 내용을 근거로 설계변경진행이 불가피 하다는 통보를 감리단으로부터 받았습니다.

질의사항) 국도00호선 사토발생량이 토사(15%) 암(85%)으로 조사된바 암성토 가능여부와 소할비도 도급자 부담인지 질의합니다.

답변내용) 암 성토시 입도에 대한 부분은 표준시방서에 따릅니다. 소할이 불가피 할 경우 입찰금액에 포함하여야 합니다.

해석상의 이견)
1) 시공사 입장 : 암 반입으로인한 암 성토 및 소할비는 시공사 부담으로 시공하나(질의/회신 의거), 암 운반으로 인한 운반효율 저하 부분은 별도 명시되지 않은 바, 운반단가 변경등의 설계변경 요청이 가능한지?

2) 감리단 입장 : 당초 입찰시 질의/응답을 통해 암 존재 여부를 인지하고 있었으므로 입찰시 내역에 반영했음으로 해석, 설계변경 불가

질의)
암 반입으로인한 암성토 및 소할의 비용은 질의/응답을 근거로 시공사가 부담하나, 암 운반으로 인한 운반효율의 저하 등의 부분은 운반단가 변경을 통하여 설계변경이 진행 가능한지 질의 드립니다.